2007년 1월 부터 지금까지 휴가 외엔 한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별 이유는 없다 그냥 올해 목표는 아무생각없이 일만 열심히 하자 이다.
이제 2007년도 12월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빠르고 허무하기 까지 하다.
다람쥐 체바퀴 돌듯 살아가는 나날이 지루하고 힘들때도 많지만 평범한 것이 최선이고
최고일때가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그냥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결론은 아무 생각없이 잘 살고 있다는 얘기다...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조선왕조에 대한 책을 몇권 읽고 있는데 넘 잼있다.
책을 읽고 난 뒤 드라마 "왕과 나", "이산"을 보니 더 실감나고 잼 난 것 같다...ㅎㅎ
학교 다닐땐 역사에 별로 관심도 없든 내가 뒤 늣게 책을 보고 있다니 웃긴다...^___^
이제 2007년의 끝자락이 보이는 시점에 여러분도 보람되고 뜻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잼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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