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알바를 시작하고 이렇게 마음의 고생을 시키고 혼자 끙끙 알아 보긴 처음인것 같다.
일인즉 얼마전 컴 수리문제로 인해 소비자에게 많은 야단과 꾸중을 들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과 의견들을 소비자의 입으로 들으며
아무말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억울해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이틀을 그 생각으로 잠도 설치며 많은 생각에 잠겨 보고 내가 처음 이 알바를 하면서
회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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