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발견한 무지 막지한 일...차 타이어 빵구가 났다...ㅜ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억수같이 오지요...알바는 가야 하지요...가지 않으려니
약속은 몇일 전에 이미 되어 있는 상태......할수 없이 아침부터 비를 맞으며
Spare 타이어로 교환작업을 마치고 봉계 알바를 갔다.
별 고장이 아니라 무료봉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출근전 아내와 아무것도 아닌일로
말 다툼을 하고 하루 종일 기분 꿀꿀하게 일을 했다...거기에 또 회사의 안 좋은 소식은
자꾸 들려 오지...정말 뭐가 이리 안 풀리는 건지..,,,,ㅠㅠ(울고 싶어라)
요즘은 하루 하루가 불안하고 마음적으로 힘들다...누가 위로 많이 해주면 좋겠다..웃을 수 있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