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한해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짧은 생각을 씁니다.
어떻게 올해 좋은 일, 행복한 일, 즐거운 일들 많았나요?
만약 슬프고 아픈 기억이 있었다면 기억 먼 곳에 잠시 가두어 놓으시고
세월이 흐른 뒤 다시한번 되짚어 약이 었나 아님 독이었나를 생각해
인생의 버팀목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 순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내가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봅니다.
난 이런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길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들만 새해의 추억책장을 메워 가시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