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내는 앞치마에 꽃을 달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녘까지 꽃을 뺄수가 없다고 한다. 성영이가 어버이 날은 꼭 달고 있어야
한다며 빼지 못하도록 한다네...ㅎㅎ
"자세가 좀 어색하네요 "라고 하니 아내가 웃으며 장난끼있는 모습을 취한다.
성영이가 운동을 마치고 돌아 오자 바로 나에게 꽃을 달아 주며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아내가 기념으로 사진이나 한장 찍자고 하니 성영이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준다.
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며 웃고 즐거워 하는 우리 가정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