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의 작은공간

  

 


제목: 힘든 결정
이름:


등록일: 2012-09-15 18:38
조회수: 1940


이번 구조조정에서 울산공장에서 경력사원 모집신청이 들어와
내가 대상자에 포함되어 몇일을 고민한 끝에 신청을 했다.
언양공장은 앞날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의 가족과 인생을
걸수가 없다고 판단했다.
19년 가까이 근무를 하면서 많은 사람과 정도 들었고 일도 익숙해져
있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아직은 늦지 않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고 본다.
남아 있는 동료들이 많이 힘들어 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앞날은 알수가 없듯이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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